임실가을문화축제(청소년 음악&댄스경연대회 장면/일렉트로보이즈,테이스티,써니힐)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치러진 '임실가을문화축제'의 디너쇼, "별이 빛나는 밤에"

 

 

'김차동의 모닝쇼' 진행자 김차동이 출연하여 축하인사를 해주시고 계시네요.

스테이크와 와인 그리고 음악이 함께했던 "별이 빛나는 밤에"

 

다음 사진들은 제1회 전국 청소년 뮤직&댄스 경연 대회 장면들입니다.

 

 

축하무대 '일렉트로보이즈'의 공연

 

 

잠시 자기 소개의 시간과 축하 인사말....

역시나 치즈가 맛있다며 인사하네요.

마지막으로 신나는  Maboy 2 로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합니다.

생각보다 신났습니다.^0^

 

 

본격적인 청소년들의 공연

초중등생으로 이뤄진 락그룹(?)

보이스가 다소 아쉬웠으나 Muse의 음악을 너무나도 잘 소화했던 멋진 그룹...^^;;

 

 

모습은 완전 힙합 가이...

그러나 감미로운 Jazz 풍의 노래를 ... 기억하기론 존박의 노래였는데... 흠...

MR의 문제로 좀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그럼에도 많은 박수를 받았던 참가자

 

 

두 친구들은 고등학생으로 기억하는데

참으로 목소리가 좋았던 남성듀오.

마치 유리상자처럼 느껴졌답니다. 하하..

 

 

방송연예과 전공의 참가자로 브라운아이즈의 <가지마>를 정말로 잘 불렀던 기억이...

 

 

슬슬 두번째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테이스티 출연....

 

 

사실 처음 보지만...저 훤칠한 외모와 다리는...왜이리 길어~~~~ㅠㅠ

연예인답네요...후훗

 

 

테이스티라는 이름을 확실히 소녀팬들에게 각인하고 갔을듯...

 

마침네 시상식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Main 무대...

써니힐 출현....

 

 

사실 <베짱이찬가>라는 노래밖에ㅜㅜ(언제적이야..)

 

 

메인부대 치고는 다소 포스가 약했으나 이 무대를 기다리는 이들에게는 참으로 즐거웠던 시간이었지요.

 

사실 이번 행사 준비가 미흡해 보였다는 생각이...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해서 관람하기에 조금 힘들었을 뿐아니라

충분한 의자 확보가 되어있지 않았고, 음향 등의 문제도 빈번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부분이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더욱 성공적인 무대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