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천하의 한옥마을일지라도...폭염에는..미안..^^;;
새세꿈
2010. 8. 1. 20:48
오늘 무척이나 더운 하루였네요.
불쾌지수가 80이 넘을 정도로 짜증나는 날씨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불쾌지수가 80이 넘을 정도로 짜증나는 날씨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런 무더위를 벗어나고자 차디찬 물이 있는 계곡이나 바다로 외출을 했어야 하나 부득이 멀리 벗어나지 못하는 관계로 한옥마을내 커피숍으로 더위를 피하러 갔습니다.
한옥마을을 구경하면서 겸사겸사 더위도 피할 겸 외출하였는데 역시나 너무 더워 구경보다는 그냥 지나가는 주변배경이 되어버렸네요.
한옥마을을 구경하면서 겸사겸사 더위도 피할 겸 외출하였는데 역시나 너무 더워 구경보다는 그냥 지나가는 주변배경이 되어버렸네요.
휴가철이고 주말이라서 한옥마을은 비교적 관광객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옆의 사진은 한옥마을 거리에서 각종 민속공예품 및 전통 수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네요.
어느정도 사람들이 구경도 좀 하고 있었는데 막상 사진을 찍을 당시엔 다들 어디로 가버렸는지...
횡~하니 나와버렸네요^^;;
옆의 사진은 한옥마을 거리에서 각종 민속공예품 및 전통 수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네요.
어느정도 사람들이 구경도 좀 하고 있었는데 막상 사진을 찍을 당시엔 다들 어디로 가버렸는지...
횡~하니 나와버렸네요^^;;
사실 그동안 전통한옥마을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매번 자세히 구경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뭐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봐야지~' 하면서도 막상 다시 와도 자세히는 보지않게 됩니다.
어김없이 오늘도 한옥마을을 지나갑니다. 그러나 역시 자세히 보지 않고 한바퀴 돌게되네요.
'오늘은 날씨 때문이야~'하면서....
길거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통 수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물품들이 정말 팔리는 것인지 의구심을 갖으면서도 관광객들에게 분면 좋은 구경거리이자 전시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이미 전국적으로 전주의 한옥 전통마을은 홍보가 잘 되어 있는듯합니다.
관광객들의 방문평을 보면 그리 나쁘지 않다고 하고요.
비록 커피숍을 향한 주변 배경으로서의 한옥마을이었지만 추후 다시 방문했을때 구석 구석 구경해보겠다는 다짐아닌 다짐으로 이곳을 벗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