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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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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풍성한 삶이면 더욱 좋겠지요. 그런 삶을 살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생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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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에 대하여(나를 위한 반성문) 인간의 감정에서 '화' 또는 '분노'는 자신의 솔직함을 가장 잘 드러내보이는 표현 방식이다. (다만 여기서는 화와 분노를 동일한 감정으로 간주하고, '화'라는 단어로 일원화하겠다.) 성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도 '화'라는 감정 앞에 작은 존재가 될 수 밖에 없다. 내면에서 자신과의 싸움이 치열하게 일어나고 있을테니. 그럼에도 인간이 위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러한 솔직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이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성은 사회의 질서를 바로잡을 수 있는 통제자 역할을 전방위적으로 한다. 물론 이성을 넘어선 탈이성적 인간의 행태를 종종 보기도 한다. 흔히 지나치게 감정적인 사람이라 일컬어지는 뭐 그런 인간들... 다만 다수가 함께 어우러지는 우리 사회 내 시스템은 그러.. 공감수 2 댓글수 0 2019. 4. 10.
  • 사회조사분석사 2급 최종합격 정리 2급 ㅁ 기간 : 2018. 9월 ~10월 (2달) ㅁ 교재 한권으로 끝내는 사회조사분석사. 일명 한끝교재 한끝교재 + 사경환 저 사이다 필기와 실기 모두 한끝 동영상 활용 ㅁ 특이사항 : 중 1이후 수학을 포기하고 문과가 내길이라고만 생각한 전형적인 수포자 ㅁ 필기 조사방법론1,2는 크게 부담이 없었던 과목으로 개념 잡는 데 집중함. 관건은 사회통계. 과락은 면하자. 사실 사회통계때문에 동영상을 신청할 정도로 부담감을 가진 과목이었음. 매일 매일 동영상을 이용하여 개념 정리를 하고 문제풀이로 이해함. 당연히 이론 정리 후 문제풀이는 형편없이 틀렸으나 문제풀이로 유형과 이론 정리에 중점을 두고 반복 한습 기출문제는 반드시 풀어볼 것. 어떻게든 과거 기출문제를 구해서 풀어보고 최대한 반절이상을 스스로 풀어.. 공감수 3 댓글수 1 2019. 3. 10.
  • 2016 여름휴가 태국여행 (방콕, 파타야) 1일째 조금은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매년 일년에 한 번정도는 외국바람(?) 좀 쐬보자는 계획을 짝꿍이를 만나면서부터 세워 실천하고 있는데 어느덧 6년째네요. [나라별로는 캄보디아(2012), 이탈리아, 스위스, 일본(2013), 홍콩, 제주도(2014, 제주도는 다름 의미를 둔여행이었으니 포함), 대만, 필리핀(2015)에 이은 8번째랍니다.^^] 올해 갔다온 나라는 바로 태국 방콕과 파타야입니다. 방콕하면 다양한 먹을 거리와 배낭여행객으로부터 매우 사랑을 받고 있는 도시이며, 파타야는 시원한 바다와 함께 휴양을 할 수 있는 멋진 곳이라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 5박 7일간의 기억을 되새기면 글로 남겨봅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예정보다 30분 지연된 비행시각으로 인해 간단히 면세물품을 ..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7. 25.
  • Tefal Express (테팔 토스터 사용기) 언제나 가볍게 허기를 달래주는 토스트, 이를 더욱 맛있게 먹게 위해서는 토스터는 필수겠죠? 테팔 익스프레스를 구입했습니다 ​먼지 방지 뚜껑도 당연히 있고요, 또한 해동과 재가열 기능도 있답니다. 더욱이 빵을 굽다가 Stop 버튼을 누르면 취소가 되기도 합니다. 유용하겠죠? ​ 왼쪽 아래쪽에 세 개이 버튼이 있어요. 맨 위부터 해동, 재가열, 스톱 버튼입니다. 이제 직접 사용해봐야겠죠? ​ 가열은 총 7단계로 기호에 맞게 사용가능한데요. 저는 2단계와 4단계로 해봤어요. 2단계는 탄 자국이 거의없이 빵의 수분만 날려버리는 정도(?)라고 해야할까요. 바싹함이 없습니다. 4단계는 비쥬얼상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실제 바싹함도 남아있고 평상시 기본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해봅니다. 5단계도 나쁘지 않을 것..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7. 9.
  • [탁구이야기] 탁구 서브연습 영상(더 나은 실력을 위한 민망하지만 가치있는 자료) 탁구를 제대로 배우지 않고 처음부터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 중에는 분명 상대방의 서브를 받지 못하거나, 서브로 인해 졌다며 투덜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러했고, 여전히 그러합니다.ㅠㅠ 그럼에도 요즘 깨달은 점은 탁구의 시작은 서브에서 시작되고, 리시브에서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드라이브를 잘 한다해도 서브를 못받는다거나,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는 서브를 준다면 경기하는 내내 짜증과 플레이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게 되겠지요. 아직 2년여 조금 넘는 탁구초보로서 서브연습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곤 합니다. 사실 서브 연습만큼 지루한 것도 없겠지만 나름 연습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지난 주에 텅빈(?) 탁구장을 찾았습니다. 긴 연휴로 인해 아직 비어있던 탁구장에 혼자 덩그.. 공감수 2 댓글수 0 2016. 6. 8.
  • 여수에서 방금 올라온 싱싱한 전복!!! ​정말 요놈을 기록에 남기지 않을 수가 없네요. 여수에서 바로 올라온 갓(?) 전복 사실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전복인데 그걸 떠나 너무 싱싱하고 커서 늦은 시각에 집에 도착했음에도 바로 먹지 않을 수 없네요. 이래저래 손질을 바로 해서.... 으흐흐흐.... 요 쫄깃쫄깃 이 싱싱함. ​ 전복의 신세계를 느끼게 해주네요. 소주가 없는 관계로 맥주와 함께 ... 오늘 몸이 호강하네요. 사실 저녁엔 농어회를 먹었던지라. ​ 어찌하야 이리 포스팅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현충일에 거하게 먹었음을...내년에도 기억해야겠네요.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6.
  • 석양 그리고 숯불 삼겹살... ​ 오랜만에 보게 된 석양입니다. 전북 부안의 고사포해수욕장을 방문했더니 멋진 장관을 선물해주네요. 오전에 배드민턴 오후에 탁구. 그리고 캠핑장 방문(?) 참 알찬 하루가 아니였나 합니다. ​역시 캠핑에는 숯불 삼겹살 파티가 빠질 수 없죠.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하루여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기분좋은 주말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내일은 더욱 즐거운 하루를 기대해보며 마저먹던 삼겹살과 맥주를 마져 마셔야겠어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4.
  • 그대와 함께...치맥을~:) 그리고 주말의 기억하고픈 사진들 오랜만에 먹게된 치맥. 특별히(?) 짝꿍이와 함께하게된 치맥이여서 나름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포스팅을 해봅니다. (사실 단둘이 치맥 먹어본지 꽤 되었네요. 맥주를 잘 마시는 편이여서 치콜로 많이 먹어왔던지라 ^^*) 퇴근하자마자 저녁겸 치킨을 먹기로하고 바로 인근 프랜차이즈 치킨집으로 고고씽~~~^^​ ​ 레드핫치킨인지 뭔지 매콤한 놈으로 반절~ ​ 스노우어니언치킨도 반절~ 취향대로 주문을 해놓고 콜라와 맥주까지. 그간 퇴근하고 저는 운동하러 나가는 바람에 여러 대화를 나누지 못했는데 오늘은 사소한 이야기로 데이트 기분을 내어봤습니다. 뭐 이런 걸까지 포스팅 하나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나 이상하게 기억에 혹은 글로 남기고 싶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 날이 바로 오늘이 아닌가 합니다. "201..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1.
  • 세상은 넓으나, 내 손안에 있소이다.(지구본이야기) 학창시절때 세계지리 과목이 그렇게 좋을 수 없었습니다. 가끔...아주 가끔은...수업을 통해서 알게된 사실도 모자라 관련 자료를 찾는 부지런함도 보이곤 했을 정도니까요. 쌈짓길의 한 작은 상점에서 지구본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시의 고민(?)이 끝남과 동시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사실 이 지구본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렸을때의 향수와 뭔지 모를 끌림?? 버킷리스트 목록??? 그리고 매년 해외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열망감??? 뭐 .. 이런 저런 이유를 붙여보네요. 종이박스를 벗겨내고 속살(?)까지 벗겨내봅니다.^^ 골드빛깔의 색상이 매우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이 우아한 자태(?)를 뽑내고 있는 지구본. 집안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1.
  • 티모볼zlc fl과 테너지 05/64 조합 중고나라를 하루에도 수십번 들락날락~~~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탁구라켓을 구입할 수 있을까 써칭만하다 결국 새 라켓으로 구입한 지 약 2주!!! 그 라켓이 바로 티모볼zlc fl 이었으니 이 떨리는 마음을 어찌할까~~~ 바로 요놈이죠 티모볼과 테너지 제품이야 워낙 잘 알려진 바이고 직접 경험을 해봐야 그 진가를 알겠지요?!?!?:) 먼저 기존에 쓰던 제트로쿼드보다 이번 라켓 무게가 다소 차이 나는데 약85g정도되는 무난한 무게입니다. 약 5g정도가 가벼워 조금 적응 중에 있죠 테너지05의 경우 딱딱하니 처음엔 쭉 뻗어나간다는 느낌을 못받았는데 임팩트가 약했다는 결론을 요즘 내려봅니다. 다소 임팩트가 약하면 저멀리 정처없이 날아가 버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64의 경우는 다소 05에 비해 물렁물렁해 백쪽으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1.
  • 충주사과마라톤 5km 정복기 충북 충주에서 마라톤대회가 개최되었어요. 사실 반강제로 가게된 마라톤대회였으나 결론적으론 잘 갔다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대로 달려본지 얼마나 되었늘까 걱정이 앞선 마라톤이었는데 함께 여럿이 하게 되니 뛰어지긴 하네요. 비때문에 다소 힘들긴 했지만요. 행사장에 왔습니다. 충주사과마라톤대회와 연계한 직장내 대회에요. 각 시도에서 대략 300여명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제 달려볼 준비를 합니다. 아무래도 생활체육성격의 대회다 보니 동호회 및 단체에서 많이 참가했는데요. 준비운동만 무려 30-40분 한 것 같네요. 음악에 맞추어 하나 둘 하나 둘 스트레칭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저 같이 5km에 참가한 참가자 역시 평소 그리 많이 달렸던 분들이 아니라서인지 몸풀기만큼은 선수급으로 따라합니다. 비가 내..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1.
  • 탁구 초보의 탁구 대회 첫 출전기 (새만금 지평선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탁구 입문 일주년 기념으로 처음 탁구대회에 나가게 됬었습니다. 사실 분위기에 휩쓸려 간 것이지만 결론적으론 참 좋은 경험(?)을 했던 것 같네요. 실력도 일천하고 멘탈력도 그리 좋지 않다는 스스로의 판단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험은 앞으로 탁구를 치는데 큰 디딤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만큼 뜻 깊은 대회였습니다. 김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6부가 대략 110여명정도 출전한 것 같은데요. 김제실내체육관이 넓고 기타 편의시설들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연습하는 분들의 모습을 보고있으니 괜히 주눅이 들더군요. 기본적으로 몇 년이상 치셨던 분들이신지라 저와같은 입문자는 너무도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첫 날. 개인전에 참가했습니다. 3명이 한 조로 2명이 본선에 오르게 됩니다. 하하 결과는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1.
  • 탁구이야기-벌써 일 년(베가 프로, 베가 아시아 후기) 탁구를 시작한 지도 무려 일년하고도 두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뚤래뚤래 탁구장 문턱에 올라 배우기 시작했는데 벌써 일년이라니 참 시간이 빨리 지났습니다. 처음엔 팬홀더로 시작하였으나 한 달도 못되어 쉐이크로 전환하였으며, 그 라켓의 브랜드는 제트로 쿼드였습니다. 또한 러버는 시그마1 유로(양면)였고요. 라켓무게만 묵직하니 93g으로 총무게가 187g이였는데 처음이여서 이게 무거운지도 모르고 열심히 휘둘렸(?)습니다. ^^;;; 그러다가 요즘들어 탁구의 '탁'자를 알게되었고, 탁구용품에 대한 관심도 갖게 되었죠. 저의 주특기(?)는 드라이브인데요. 시그마1 유로와 제트로 쿼드 조합,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무게가 있다보니 손목의 피로감을 금방 느끼게 되더군요. 그럼에도 쭈욱 쭈욱 뻗어나가는 시그마의 위력..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1.
  • [당근영어] 2016-05-30 (월) 2016-05-30 (월) 18:30 ~ 19:00 Hanah(E)’s Comment 1. I had hard time today. => I had a tough day. 2. My boss don't like my report. => My boss doesn't/ didn't like my report. 3. [suggested sentence] I am losing my interest about learning English. 4. I cannot express myself in English freely. => I cannot express myself in English very well. 5. I am continue. => I will continue studying. 6. [suggeste..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5. 31.
  • 당신을 사랑합니다.♡ 발렌타인데이라고 오늘 아침 냉장고에 깜짝 선물로 놓아둔 아내의 선물입니다. 습관처럼 아침마다 냉장고를 여는데 처음에는 발견 못했다가 뭔가 하고 들여다보니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있더군요. 초콜릿도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0^ 더욱이 너무나도 고맙고 힘이나는 메시지네요. 너무 좋은 기분이 좋아 출근할 때 한 라디오에 사연과 사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사랑의 메시지와 사진에 대해 사연이 소개되었을 때 녹음을 해서 아내에게 보내기로...^^ 라디오에서 그러더군요. "사랑해"의 대답은 "나도 (사랑해)"라고요. 나도 당신을 매일 매일 사랑해.^^ 공감수 4 댓글수 4 2014. 2. 14.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명절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긴 연휴로 마냥 즐거운 이주임 올림 ^^ 2014.1.29 . 공감수 4 댓글수 2 2014. 1. 29.
  • 아슬아슬~조마조마~ 출퇴근이 어찌나 힘이 드는지... 오늘 무사히 하루를 보내셨는지요? 추운 날씨도 날씨지만 많은 눈으로 출퇴근 길에 상당히 걱정이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무척이나 금방 쌓이더군요. 어렸을 때는 눈이 내리면 무척이나 좋았는데, 왜 점점 그 눈이 걱정과 근심의 대상으로 바뀌는지...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모두가 공감??ㅋㅋ 부득이 어제도 늦은 시각에 퇴근을 하게 되었는데 하늘에서 눈을 어찌나 뿌려대던지 와이퍼를 작동해서 앞이 잘 안보여서 운전하는데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어느 정도 제가 살고 있는 거주지부근에 왔을때에는 눈이 잠시 멈춰 다행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이미 도로는 꽁꽁 얼어버린 스케이트장이 되어버렸습니다. 빙판길이 되어버린거죠. 사무실과 집까지의 거리는 약40분정도 되는데 가장 위험한 코스인 '슬치재'를 .. 공감수 2 댓글수 0 2014. 1. 21.
  • 굳어버린 머리를 탓하랴~!! 몸이 고생이군!! 흑흑 몽롱한 정신으로 부랴부랴 출근한 이주임입니다. 여전히 아직은 두루뭉실한 홍보마인드를 가지고 사무실 책상에 앉았습니다. 금년 동시지방선거를 위한 홍보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고민은 집에서도 계속되고 사무실에서도 계속되는데 왜 이렇게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걸까요? 흠.... 기존 틀에 얽매인 업무 습관 탓에 요즘은 슬슬 두통이 몰려오려고 합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이러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이 또한 스트레스... 다행인 건 너무나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홍보과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비교적 수월하게 위원회 생활에 적응 중에 있다는 것이죠. 오늘도 어김없이 저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시기(?) 위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아직 초상권(?)에 대한 미승인(?)으로 얼굴은 당분간 공개하지 .. 공감수 1 댓글수 0 2014. 1. 13.
  • 헤헤~열심히 잘해볼께~~^^(모범생버전) 드디어 금년부터 새롭게 시작할 사무실에 입성(?)했습니다. 벌써 어제네요. 나름 공식적인(?) 첫 출근인 만큼 긴장을 하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평상시 잠도 잘자던 저인데 말이죠..ㅠㅠ 이른 새벽부터 부랴부랴 40분거리의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오전에는 위원회 생활을 위한 세팅 작업때문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위원회의 간부님들께 인사들이고, 각 과를 찾아가 인사들이고,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하고... 또한 위원회 생활에 필요한 사항들을 전달 받는 등 오전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다 했을정도로 빨리 지나갔습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환경과 접한다는 것은 참으로 설레고, 자칫 매너리즘에 빠졌을지도 모르는 자신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나태했던 모습과는 다른 내면의 열정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공감수 2 댓글수 4 2014. 1. 11.
  • 2014년 '청마의 해'에 블로그를 시작하며...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보네요. 매년 새해가 되면 목표를 세우곤 하는데 매번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늘 반성과 각오로 반복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ㅠㅠ 어김없이 2014년 갑오년에도 목표를 세우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진취적인 청마의 기운을 받고자 기원하면서...^^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을 한 끝에 지난 하반기부터 개인사정으로 개점휴업한 블로그를 다시 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난 1-2년의 운영 경험을 통해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금년에는 조금 더 독하게 맘먹고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여느때처럼 블로그운영에 힘을 보태주고 있는 친구에게 요청을 구하여 블로그 네이밍 및 레이아웃 등에 변화를 조금 주.. 공감수 2 댓글수 0 2014. 1. 10.
  • 임실가을문화축제(청소년 음악&댄스경연대회 장면/일렉트로보이즈,테이스티,써니힐)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치러진 '임실가을문화축제'의 디너쇼, "별이 빛나는 밤에" '김차동의 모닝쇼' 진행자 김차동이 출연하여 축하인사를 해주시고 계시네요. 스테이크와 와인 그리고 음악이 함께했던 "별이 빛나는 밤에" 다음 사진들은 제1회 전국 청소년 뮤직&댄스 경연 대회 장면들입니다. 축하무대 '일렉트로보이즈'의 공연 잠시 자기 소개의 시간과 축하 인사말.... 역시나 치즈가 맛있다며 인사하네요. 마지막으로 신나는 Maboy 2 로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합니다. 생각보다 신났습니다.^0^ 본격적인 청소년들의 공연 초중등생으로 이뤄진 락그룹(?) 보이스가 다소 아쉬웠으나 Muse의 음악을 너무나도 잘 소화했던 멋진 그룹...^^;; 모습은 완전 힙합 가이... 그러나 감미로운 Jazz 풍의 노래.. 공감수 3 댓글수 0 2013. 10. 9.
  • 임실공용터미널 => 동서울터미널 버스 시간표(일반)/대구 포함 임실공용터미널에서 동서울터미널 가는 버스 시간입니다. 요금은 15,200원이네요.10월6일자입니다. 10:50 16:20 대구 시간표도 있네요. 공감수 2 댓글수 0 2013. 10. 6.
  • 임실공용터미널 => 서울(남부)터미널 버스 시간표(일반) 임실공용버스터미널에서 서울남부터미널가는 시간표입니다. 2013.10.6.일자입니다. 요금 15,000원이네요. 공감수 8 댓글수 0 2013. 10. 6.
  • 엑티브했던 '지리산둘레길1코스' 탐방기(순환코스) 10월에 드러서니 진정 가을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도하고, 저 높고 맑은 하늘을 보니 더더욱 그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둘레길 탐방에 나섭니다. 오늘 코스는 지리산둘레길1코스. 개인적은 1코스와 2코스는 쉬운 코스로만 생각해왔는데 이번 탐방을 통해 1코스에 대한 인상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평지로만 생각해던터라 '다소 지루하겠지...'라는 생각이 가파른 루트를 접하면서 그리고 멋드러진 계곡물들을 보면서 엑티브한 코스라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죠.^^ 지리산둘레길 1코스는 주천면에서 시작하여 운봉읍으로 이어지는데 전체 거리가 약 14.3km정도 된답니다. (예상시간은 5~6시간정도) 그러나 저는 오늘 1코스의 숨은 코스를 택하기로 하였습니다. (함께 동행했던 동생들이 알려준 코스였는.. 공감수 6 댓글수 0 2013. 10. 5.
  • 뉴SM3 와이퍼 교체기(순정와이퍼) 2010년도부터 함께해온 저의 애마 "뉴SM3"의 와이퍼를 교체했습니다. 보통 와이퍼의 수명은 2년정도라고 하는데 저의 경우 3년이 지나면서 와이퍼의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급 와이퍼를 교체하기로 마음먹고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를 찾을까하다 어려운 작업도 아니고 해서 직접 교체해보왔습니다. (다만 현대나 기아와 동일하게 생각하신다면 다소 당황스러움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매우 쉬운 것이지만 중요한 부분입니다.) 와이퍼는 순정으로 구입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말씀을 하시면서 추천을 해주셨는데 결국 순정만한 와이퍼는 찾질 못했습니다. 와이퍼에 민감하신 분이라서 모르시겠지만 와이퍼의 기능만을 생각한다면 순정도 훌륭하다는 생각이듭니다. 또한 지난 3년간 사용하면서 불편함이 없었.. 공감수 11 댓글수 1 2013. 9. 26.
  • [굿모닝팝스] 9월 24일 1. He must be real proud of you. 그가 널 아주 자랑스러워 할 거야. 2. So much to do. 할 일이 아주 많아요. 3. Mike was the first fo figure things out. 상황 파악을 한 것은 마이크가 처음이었지. 공감수 1 댓글수 0 2013. 9. 24.
  • [굿모닝팝스] 9월 16일 1. That's not all. 그게 전부가 아니에요. 2. Who knows what you might find? 당신이 뭘 발견하게 될지 누가 알겠어요. 3. I came close to losing my mind. 나는 거의 실성할 뻔했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13. 9. 16.
  •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대한민국 vs 크로아티아, 2013.9.10) 아쉬움이 많은 남은 경기였지만 경기 종료 직전 이근호의 헤딩 골은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크로아티아 감독이 골키퍼를 왜 바꿨는지는 모르겠으나, 바뀐 골키퍼도 골을 허용한 후 너무나도 허탈해 했습니다. 2 :1 로 대한민국이 지고 말았지만 오랜만에 전주에서 치러진 국가대표 평가전을 재미있게 보고 왔답니다. 단, 1시간동안 꼼짝 못했던 주차장에서의 시간만 빼고요..^^;;; 공감수 2 댓글수 0 2013. 9. 13.
  • [굿모닝팝스] 9월 13일 1. It's my old stomping ground. 왕년의 내 활동 무대였어. Lady Jaye : Wow. It's an actual pit. 와, 완전 쓰레기장이네. Roadblock : It's my old stomping ground. Flint : Are you sure we can trust this Stoop guy? 스툽이란 사람 정말 믿어도 되는 거예요? Roadblock : Stoop's no angel, but he is family and we can trust him. 스툽이 천사는 아니지만 가족이니까 믿어도 돼. Flint : Can we be traced? 추적당하지 않을까? Lady Jaye : We can mask our IP addresses. 아이피 주소를 감추면 .. 공감수 1 댓글수 0 2013. 9. 13.
  • [굿모닝팝스] 9월 12일 1. Lay low over there. 거기서 숨어서 지내. Roadblock : It's what happens when you're in trouble ; you come home. Stoop : Home is where the help is. Roadblock : Amen. Stoop : Well, we got you. Set up at the rec center. Lay low over there. Nobody gonna bother you. As far as wheels go, I'm gonna let you roll my truck. * in trouble 곤경에 처해서, 난처하여 * set up 설치하다, 마련하다, 시작하다 * lay low 남의 시선에 띄지 않게 하다 2. I bet y.. 공감수 1 댓글수 0 201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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