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여수에서 방금 올라온 싱싱한 전복!!!
새세꿈
2016. 6. 6. 22:34
정말 요놈을 기록에 남기지 않을 수가 없네요.
여수에서 바로 올라온 갓(?) 전복
사실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전복인데
그걸 떠나 너무 싱싱하고 커서 늦은 시각에 집에 도착했음에도 바로 먹지 않을 수 없네요.
이래저래 손질을 바로 해서....
으흐흐흐....
요 쫄깃쫄깃 이 싱싱함.
전복의 신세계를 느끼게 해주네요.
소주가 없는 관계로 맥주와 함께 ...
오늘 몸이 호강하네요.
사실 저녁엔 농어회를 먹었던지라.
어찌하야 이리 포스팅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현충일에 거하게 먹었음을...내년에도 기억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