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아래서(헤르만 헤세) * 2017년 1월에 메모해놨던 글을 옮김. # 한스 기벤라트 - 주인공으로 독일의 작은 마을 슈발츠발트에 사는 총명함이 남다른 소년 # 요즘으로 치면 법대, 의대 혹은 그 이상(?)에 해당하는 마울브론 신학교에 입학하면서 마을 사람들의 자랑이자 희망의 아이콘으로 부상. - 무려 전체 2등의 성적으로 입학했으니...신학교에서조차 기대감이 높음. - 입학 전 휴식을 취할 만한 시기에도 목사의 신약성서의 그리스어 학습 등 전형적인 선행 학습을 시작 => 당시에도 교육에 대한 열정은 높았음. - 낚시를 좋아했던 한스 => 결국 낚시질은 못함. # 신학교 생활의 시작 : 전형적인 엘리트 교육 기관의 프로그램 - 그러나 한스는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듯, 소년 하일러와 친해지면서 기존 생활방식에 대한 생각을 시작함..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