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에 아마도 열심히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지대넓얕)에 심취해 있었을 것이다.
채사장이 정리 요약 솜씨에 감탄하면 읽었던 책으로 기억한다.
'7가지 주제를 개연성있게 연결하여 이해하기 쉽게 쓰인 교양서(?)
아기자기(?) 그림(도표) 등은 정리하는데 상당히 유용한 보조설명(도구)
다만, 주제 속에 포함된 복합적 내용을 단순화하려는 과정 속에서 저자의 방향성(성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 있어 객관적 정보전달서로써의 역할은 다소 떨어질 수 있음.(떨어짐)
그럼에도 상당히 자신의 관점에서 잘 짜여진 구성으로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이라 할 수 있음.
또한 시민으로서 우리 사회를 조망하는데 기초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입무 교양서라고 봄.'
이하 요약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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